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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 개인용 비행체·플라잉카 국방분야 활용 가능성 검토
    • 작성일2024/07/04 09:26
    • 조회 667

    2024.7.4. [국방일보]

     

    방위사업청(방사청)은 4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국방분야 첨단항공교통(AAM·Advanced Air Mobility)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1회 국방 AAM 포럼’을 개최했다.
    AAM이란 도심항공교통을 의미하는 UAM(Urban Air Mobility)을 포함해 다양한 환경에서 개인용 비행체(PAV·Personal Air Vehicle), 드론 택시, 전기동력수직이착륙기(eVTOL), 플라잉카 등이 운영되는 항공교통 체계를 말한다.
    우리 군에서는 육군을 중심으로 군수품 및 병력을 수송할 수 있는 새로운 공중 수송수단으로뿐만 아니라 향후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구성체계로서 국방 AAM의 활용을 검토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방사청은 군의 AAM 활용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국방분야 AAM 관련 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관심 기업의 투자 확대를 지원하며, 정부 부처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UAM 관련 정책 및 투자 등을 위해 이번 포럼을 추진했다.

     

    조아미 기자

    출처: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40705/1/ATCE_CTGR_0010020000/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