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방산지원책… 효과는
- 작성일2024/04/18 09:41
- 조회 275
2024.04.18. [아시아경제]
국내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정책이 쏟아진다. 당장 폴란드 수출에는 숨통이 트였지만 장기적인 수출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8일 방위사업청은 방산기업들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방위산업 이차보전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규모는 3000억원이다. 방산기업들은 이 사업을 통해 시중은행에서 필요자금을 융자받고 정부로부터 이자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방사청은 앞으로 국방 첨단 전략산업 분야 ‘방산 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기업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양낙규 기자 출처: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41808554926159&mobile=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