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국방 양자기술 선제적 확보 나선다
- 작성일2024/01/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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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23 [국방일보]
방위사업청(방사청)이 미래 전장의 핵심기술인 국방 양자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방사청은 2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표준과학연구원(표준연)에서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와 함께 ‘국방 양자 컴퓨팅&센싱 기술’ 특화연구센터 개소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특화연구센터 사업은 산업체·대학·연구기관에 설립해 특정 기술 분야 연구를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수 연구인력의 기술 잠재력을 국방기술 개발에 접목함으로써 국방분야 핵심 기초기술을 확보하고, 인력 양성과 저변 확대를 이루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현우 기자
출처: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40124/1/ATCE_CTGR_0010020000/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