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작전사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구축해 미래 전장 주도해야”
- 작성일2023/01/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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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1. 18 [국방일보]
대한민국 국토의 70%를 담당하는 육군2작전사령부(2작전사)가 결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했다. 2작전사는 18일 민·관·군·산·학·연 전문가·관계자 100여 명을 부대로 초청해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합동 후방지역 전투 수행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시사했듯 후방 지역 안정이 전쟁의 승리로 직결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런 전쟁의 양상에 맞춰 국가 중요시설의 대다수가 있는 ‘또 다른 전방’인 2작전사 작전지역을 완벽히 지켜내기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
맹수열 기자
출처: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30119/2/ATCE_CTGR_0010030000/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