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우주委 수장 직접 맡는다…"광복 100주년 때 화성에 태극기"
- 작성일2022/11/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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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8 [한국경제]
윤석열 대통령이 ‘우주 개발 최고 컨트롤타워’인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맡는다. 국가수반이 우주정책을 총괄하게 되면서 달탐사 등 우주개발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28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식’에서 “우리의 경제 영토를 달과 화성으로 넓혀갈 것”이라며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우주경제 시대를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