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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수출, 안보는 물론 우방국들과 연대 한층 강화'
    • 작성일2022/11/25 11:04
    • 조회 287

    2022. 11. 24. [국방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방산수출은 우리의 안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안정에 기여하고, 우방국들과의 연대를 한층 강화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항공기 조립공장에서 개최된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방위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이자 첨단사업을 견인하는 중추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올해 달성한 역대 최대 규모의 방산수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폴란드·호주·노르웨이 등을 비롯해 세계 여러 국가가 우리와의 방산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래전의 게임체인저급 무기체계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방산기업의 연구·투자 여건을 개선하며, 방위산업의 구조를 수출 위주로 전환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현우 기자

     

    출처: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21125/1/BBSMSTR_000000010030/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