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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기술 적용 무기체계 신속한 전력화 방안 논의
    • 작성일2022/11/10 10:20
    • 조회 306

    2022.11.09 [국방일보]

     

    국방획득기관 모여 방위사업협의회
    신범철 차관·엄동환 방사청장 주관
    패스트트랙·시험평가 개선 등 토의

     
    모든 국방획득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이 적용된 무기체계의 신속한 전력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방부는 9일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공동 주관으로 ‘제14차 방위사업협의회’를 이날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든 국방획득기관이 참여하는 방위사업협의회는 상호 의견을 나누고 충분한 토의를 거쳐 방위사업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이에 따라 협의회에는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육·해·공군 참모차장, 해병대 부사령관, 방위사업청 사업본부장, 한국국방연구원장, 국방과학연구소장, 국방기술품질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국방혁신 4.0 이행을 위한 패스트트랙(Fast-Track) 설계 방안 △무기체계 시험평가제도 개선 방안 등이 다뤄졌다.

     

    임채무 기자


    출처 :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21110/1/BBSMSTR_000000010027/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