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한화, 에어쇼 데뷔…‘UAM 기술력’ 세계최고 권위 항공전서 과시
- 작성일2022/07/20 10:24
- 조회 327
2022.07.18 [서울경제]
현대차(005380)그룹과 한화시스템(272210)이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 전시회에 처음 참석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기술력을 뽐낸다. 양 사는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해 UAM 시장을 선점하고 생태계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UAM 독립 법인 ‘슈퍼널’은 18일(현지 시간)부터 2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판버러 에어쇼는 파리 에어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 전통적인 항공 업계의 신제품은 물론 미래 항공 산업의 첨단 기술과 사업 비전 등이 총망라해 전 세계 항공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최고 권위의 에어쇼다.
박호현 유창욱 기자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KJQRB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