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한화, 세계 3대 에어쇼 참가한다…왜?
- 작성일2022/07/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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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6. 30 [한국경제TV]
런던 외곽 판버러 공항에서는 2년마다 글로벌 우주항공·방산 업체들을 대상으로 에어쇼가 개최된다.
규모도 커서 파리 에어쇼, 싱가포르 에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로 불린다. 항공 관련 글로벌 1,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올해 에어쇼는 다음 달 18일 개막해 나흘 동안 진행된다. 이번 에어쇼는 항공기뿐만 아니라 드론이나 도심항공모빌리티 UAM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항공기도 선보일 예정이라 기존과는 차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대차그룹과 한화시스템 등이 처음으로 판버러 에어쇼 출전한다.
송민화 기자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6300084&t=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