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후에 '하늘 나는 택시' 등장..서울~인천공항 11분, 가격은?
- 작성일2022/06/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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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머니투데이]
공상과학(SF) 영화에서나 봤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조만간 등장한다. 정부가 2025년을 목표로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어서다.
UAM은 수직 이착륙할 수 있는 전기동력 비행체를 이용하는 차세대 교통체계다. '에어택시' '드론택시'로도 불린다. 상용화 초기에는 모두가 이용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지만, 정부의 계획대로라면 2035년에는 택시 요금수준으로 저렴한 가격에 UAM을 이용할 수 있다.
김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