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진격의 K방산…폴란드 넘어 유럽·중동·동남아 간다
- 작성일2024/01/30 10:04
- 조회 187
2024. 01. 28 [머니투데이]
한국 방산기업이 올해도 세계 각국에서 추가 수주 따내며 성장세 이어갈 전망이다. 수출대상국과 무기체계를 확대한 지난해의 기세를 이어 '질적 성장'을 꾀한다.
2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 한국 방산기업은 올해 더 다양한 국가를 고객으로 둘 전망이다. 당장 수출이 유력한 국가는 루마니아, 이집트, 사우디라아비아 등이다.
이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