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진격의 K방산… 유럽·중동·동남아서 대형 계약 터진다
- 작성일2024/01/09 09:33
- 조회 179
2024.01.09. [서울신문]
지난해 호황기를 보낸 국내 방위산업체들은 2024년에도 유럽과 중동,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장기화에 따라 우크라이나 공여무기에 대한 보충 수요가 여전한 데다 자체 국방력을 강화하려는 각국의 움직임 때문이다. 중동의 경우 포탄 및 유도탄 수요가 증가하고 동남아시아 국가의 군현대화 수요, 미국, 호주 등의 신규 무기 등의 수요가 계속되고 있다.
이제훈 전문기자
출처: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109019002